안녕하세요
와온수산의 순천만
꼬막 채매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채매작업은 그물을
대나무 엮어 두었것을 뻘에 꽂아서
꼬막 종패가 그물에 달라붙게 하기 위해서
작업을 하는것입니다.
바닷물이 빠질때까지
배안에서 기다리다가
바닷물이 빠지는 2시~3시간 정도
물안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여름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에 작업을 하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거친 바다물살을 견디면서
작업을 하기때문에 체력이 많이 필요하며
바닷일은 항상 위험한 일이기때문에
주의을 해야합니다.
저도 현장일을 도우며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현장감을 전달하기위해
따로 음악등 편집을 하지 않았습니다. ^^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와온마을 선착장

대나무을 보관중인 빠지
오후 2시 채매 현장 모습

2인 1조로 그물이 묶여있는
대나무을 바다에 꽂는 작업입니다.

오늘 2차 작업물량을 실은 금성호

와온 바다는 지금 바빠요~

채매 작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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