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양수산과학원 강진지원에서
귀어기술교육 2기 과정 운영과 관련하여,패류양식 및 가공 유통과정을 온라인교육을하였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기되었다가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바꿔서 진행되었습니다.
와온수산은 꼬막양식과 유통과정(온라인/오프라인) 제 경험담 위주의 내용으로 2시간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에서는 귀어학교 교육생을 모집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http://ofsi.jeonnam.go.kr/
교육신청은 귀어귀촌종합센터(https://www.sealife.go.kr/),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http://ofsi.jeonnam.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해양수산과학원 강진지원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 문의: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강진지원 (☎ 061-432-0207~8)
링크된주소지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상담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교육내용
- 수산일반 및 수산관련 법규, 패류 품종별 양식이론, 귀어준비 및 성공전략,
유통 가공에 대한 이론 및 실무, 현장체험 교육
관련내용 뉴스입니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3228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비대면 '양식기술교육' 운영
이길연 기자 승인 2020.10.27 10:35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이길연 기자]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도내 어입인들의 양식기술교육 강화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가졌다.

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도내 어업인 54명을 대상으로 전복 가리비 양식 전문기술교육을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내수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지속가능한 패류 생산대책을 설명하면서
유통구조 다변화를 유도하고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코자 추진됐다.
전복 양식 기술교육은 폐사저감 대책을 비롯 ASC(양식관리협의회) 국제인증 취득방법, 언택트시대 대응 유통전략 등에 대해 진행됐으며,
가리비 양식 기술교육은 가리비 양식이론과 함께 육성관리요령 및 폐사저감 대책, 남도장터 입점 절차 등에 대해 다뤄졌다.
박준택 해양수산과학원장은 "양식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겠다"라며
"언택트 시대에 어업인들이 새로운 유통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전복 양식은 전국 생산량과 생산액의 97%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리비 양식은 최근 5년간 도내 생산액이 17배 규모로 증가 추세에 있어 전남 패류양식 산업의 틈새 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다.